데이터 메시(Data Mesh)는 데이터를 하나의 중앙 팀에 모아 관리하는 대신, 각 도메인 팀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데이터를 제품(product)처럼 소유하고 제공하는 분산형 데이터 아키텍처입니다. Zhamak Dehghani가 제안했으며 네 가지 원칙, 곧 도메인 소유, 데이터를 제품처럼 다루기, 셀프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연합 거버넌스를 따릅니다.
목적은 확장성입니다. 조직이 커지고 데이터 원천과 요구가 늘어나면 중앙 데이터 팀 하나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병목이 됩니다. 데이터 메시는 그 일을 각 도메인으로 분산하되, 공통 표준으로 조각들이 서로 맞물리게 합니다.
메시는 데이터를 누가 소유하고 제공하는지를 정할 뿐, 모델이 실제로 그 데이터를 쓸 때 어떤 상태인지까지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각 도메인의 데이터 제품도 결국 AI가 쓸 수 있고 재현·추적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이는 아키텍처만으로는 답하지 못하는 별개의 준비도 문제입니다.
데이터 메시는 조직 규모에서 데이터를 누가 소유하고 제공할지 정합니다. 각 데이터 제품이 특정 AI 실행에서 실제로 쓸 수 있고 결과를 재현할 수 있는지는 실행 단계의 별개 문제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