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업 데이터가 AI 업무에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큐빅(CUBIG)입니다.
AI 도입은 이미 결정했는데, 정작 AI에 넣을 데이터에 원본 그대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값이 섞여 있어 원본을 열지 못한 채 멈춰 있는 현장이 많습니다. 데이터가 모자라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관계부처 합동 「AI 대전환 시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2026)은 AI학습용데이터 903종 구축과 2025년까지 공공데이터 11만 건 선정·개방을 집계하면서도, “대규모 데이터 구축에도 현장에서는 여전히 양질의 데이터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부사업 산출 데이터 등의 관리·활용체계 부재”라고 진단합니다.
AI-Ready Data 전문 기업 큐빅(CUBIG)이 이번에 미국 특허를 등록한 기술은 바로 그 지점, 열리지 않아 정비를 시작조차 못 하던 데이터를 업무 문맥을 남긴 채 AI가 쓸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는 기술입니다.
미국 특허를 받은 기술은 무엇인가요?
큐빅은 AI 활용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전환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특허번호 | US 12,737,496 B2 |
| 등록일 | 2026년 9월 15일 |
| 발명의 명칭 | ARTIFICIAL INTELLIGENCE BASED SERVICE PROVIDING METHOD WITHOUT LEAKING PRIVATE INFORMATION AND CLIENT APPARATUS |
1 · 탐지
찾아냅니다원본 그대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값을
2 · 대체
바꿔 넣습니다같은 자리에, 의미가 가장 가까운 값이
3 · 전달
대신 보냅니다원본이 아니라 대체된 데이터를 AI 서비스에
4 · 복원
되돌립니다AI 응답 속 대체 정보를 다시 원래 값으로
특허 기술은 네 단계로 움직입니다.
- 탐지 — AI에 입력되는 데이터에서 원본 그대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값을 찾아냅니다
- 대체 — 찾아낸 값을 대체 정보로 바꿉니다. 같은 자리에, 의미가 가장 가까운 값이 들어갑니다
- 전달 — 원본이 아니라 대체된 데이터를 AI 서비스에 전달합니다
- 복원 — AI가 생성한 응답에서 대체 정보를 다시 원래 값으로 되돌립니다
핵심은 네 번째 단계까지 마친 뒤에도 데이터가 가진 의미와 업무 문맥이 그대로 남는다는 점입니다. 원본을 AI 서비스에 직접 건네지 않으면서도, 업무에 필요한 문맥과 구조는 유지합니다.
왜 지우지 않고 바꾸는가 — 문맥이 남아야 AI가 씁니다
문맥 보존형 데이터 레이어(Context-preserving Data Layer for AI)는 AI에 전달되는 데이터에서 원본 그대로 내보낼 수 없는 값을 대체 정보로 바꾸고, AI 응답을 받은 뒤 원래 값으로 되돌려, 데이터가 가진 의미와 업무 문맥을 유지한 채 AI가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계층입니다.
값을 지우는 방식과 값을 대체하는 방식은 데이터에 남는 결과가 다릅니다. 이번에 등록된 청구 범위는 대체하는 쪽입니다.
| 구분 | 값을 지우는 방식 | 값을 대체하는 방식 |
|---|---|---|
| 데이터에 남는 것 | 빈칸 또는 삭제된 자리 | 같은 자리에 들어간 대체 값 |
| 의미와 업무 문맥 | 함께 사라집니다 | 유지됩니다 |
| AI 활용 | 문맥이 필요한 업무에는 쓰기 어렵습니다 | 실제 업무에서 쓸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 결과 되돌리기 | 되돌릴 기준이 없습니다 | 응답에서 원래 값으로 복원합니다 |
값을 지우는 방식
의미와 업무 문맥함께 사라집니다. 되돌릴 기준이 없습니다.
값을 대체하는 방식
의미와 업무 문맥유지됩니다. 응답에서 원래 값으로 복원합니다.
정부도 공공데이터를 AI가 쓸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은 “AI 친화적 형태(AI-Ready)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를 개선·강화”하겠다고 명시합니다.
큐빅은 이 흐름에 대응해 데이터를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대신, 실제 업무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 상태로 만드는 기술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기술이 실제 업무 데이터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LLM 입력 전 민감한 값은 바꾸고, 업무에 필요한 관계는 남기는 방법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제품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반복 가능한 AI 운영
AI-Ready Data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를 만들고, 검증합니다.
큐빅은 이번 특허 기술을 문맥 보존형 데이터 레이어의 기반 기술로 활용하고 있으며, Syntitan과 LLM Capsule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Syntitan은 AI가 사용하는 데이터의 상태와 품질을 진단하고, 활용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준비한 뒤, 실행 과정과 결과를 추적해 반복 가능한 AI 운영을 지원합니다.
무엇을 어떤 상태로 넣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가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같은 업무를 다시 돌렸을 때 결과를 재현할 근거가 생깁니다.
같은 기반 기술이 LLM Capsule에서는 조직 문서와 업무 정보를 AI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는 데 쓰입니다.
추적성은 이미 정책 과제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같은 문서에서 “공공데이터 등급체계 마련 및 핵심데이터 이력관리 등 추진”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데이터 상태를 등급으로 재고 이력을 남기는 일이 행정 과제가 된 만큼, 한 번 쓰고 마는 정비가 아니라 프로덕션까지 유지되는 상태 관리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AI-Ready Data 시장
배호 큐빅 대표는 “생성형 AI와 AI Agent가 실제 기업 업무로 확산되면서 어떤 모델을 사용하느냐만큼 어떤 상태의 데이터를 AI에 제공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큐빅의 핵심 데이터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 권리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Syntitan을 중심으로 문맥 보존형 데이터 레이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AI-Ready Data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US 12,737,496 B2 등록으로 큐빅은 문맥 보존형 데이터 레이어의 기반 기술을 미국에서 권리로 확보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하고도 양질의 데이터 부족을 호소한다는 정부 진단처럼, 막히는 지점은 대개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 상태입니다. 저희 큐빅은 열리지 않던 데이터를 업무 문맥이 남은 상태로 되살리고, 그 상태를 재현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